어제는 첫 예약 손님이 있었고
어제는 첫 외국인(네팔인도 사람말고 미국인과 영국인)이 레스토랑을 찾았다.
예약 손님은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네팔인 두 사람과 인도인 7명이다.
한 사람에 생일 파티가 있었고 부부 동반 모임이었디.
동료들이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.
그 중에 네팔인 두 사람은 개업일부터 매주말마다 찾아온 
그러니까 3주째 찾아온 이제는 단골손님이다.
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다음 주에도 방문할 것이라 한다.
이번 주 일요일인 30일에는 네팔대사관과 대전네팔인 모임이
공동주관하는 행사가 있고 티타임을 우리 레스토랑에서 갖기로 했다.
한국인들도 발걸음을 했다.
자녁에는 쉴틈없이 바빴다.